2013. 6. 10. 14:17

퍼즐앤드래곤 이벤트 때 임시점검으로 인해서 6월 9일에 포링탑이 다시 한번 열렸다.

포링탑은 이전에도 열렸었고, 이번 임시점검으로 인해서 총 3번이 한국서버에서 열린것이다.


하지만 그 결과는 역시나 참담하다.


스킬업 2배도 아니고 달랑 하루짜리 이벤트여서.. 법석을 몽땅 투자해서 하기도 애매한 것이었다.


가지고 있는 스테미너와 법석 2개 정도를 사용해서 던전을 마무리했다.


** 참고로 상급까지는 제우스팟으로 클리어했고, 최상급은 헤르메스 물팟으로 클리어했다..


쿠훌린 스킬업을 위해서 포포링이 필요하지만, 이넘은 진짜 안나온다. 필요도 없는 마린은 엄청 잘 나온다.



몇판 더 돌아서 결국은 원하는 넘도 나왔다.

그래서 이전에 만들었던 마스터링을 한번 더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에

진화를 하려고 했는데.. 드롭스가 없다... 

쿠훌린 스킬업이나 할까 하다...... ㅜㅜ. 

스킬업 2배도 아닌데 당연 안될꺼라는 생각에 그냥 마스터링에 올인하기로 했다.



드롭스를 잡기 위해서 최상급이 아닌 상급을 도는데.. 처음 보는 넘이 나왔다. 엔젤링^^



참 귀엽게 생겼다.. 농사의 신 카쿠츠치의 스킬업 할때 사용된다고 하지만,

그냥 인벤에 두기로 했다.. 그런데 나중에 한마미라 더 나왔ㄷ^^



쿠훌린의 스킬업을 포기하지 못하고;; 스킬업을 했지만, 역시나 노업;;

드롭스도 나와서 바로 마스터링 작업 했다.

이로서 마스터링이 2마리이지만.

늦은 밤까지 스테미너를 소비하여서 마스터링을 한마리 더 만들었다.

이제 마스터링이 3마리...

포링탑은 스킬업이 아니고, 마스터링 제조 던전인듯 하다..



쿠훌린은 다음 포링탑이 길게 열릴때 해야 할듯하다.

대략 이번 두번의 이벤트때 20마리 정도 먹고 1업만 하는.. 아주 성질 더러븐 넘이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