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27. 14:27

회사로 전화가 왔다


"개똥이네죠"

(머셔 지금 날도 더워 죽겠구만 나랑 장난 하는거여 ㅜㅜㅜ)


잉 개똥이 ㅠㅠ, 

여기가 개똥니네냐구..


좀 당황했다...


대낮에 어느 처자가 장난을 ㅠㅠ

(목소리가 좋고 명랑했다.. 정말 장난 같았다. 너무 천진난만한 목소리)



"정중하게 개똥이네 아닙니다." 했다.



알고보니 "개똥이네" 라는 쇼핑몰이 있단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