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12. 17:58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겪는 것중에 늘 배터리 문제에 난감할 때가 많다

 밧데리 교체가 가능한 폰을 사용하면서는 맘대로 쓰고, 배터리를 교체하면 그뿐이었다.

하지만 아이폰이나 기타 배터리 일체형은 이게 장거리 여행이나 통화나 기타 스마트폰을 사용할때는 힘들다.

 

보조배터리를 늘 가지고 다니고, 어딜가던 늘 충전기에 꼽고 살아야만 하는 운명인것이다. 이렇게 충전기에 폰을 꼽고 살다보니, 충전을 하면서 폰을 만지게 된다.. 이렇게 되다 보면 결국은 충전케이블이 뜯어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 난다,

더군다나 충전케이블 가격도 상당히 고가이다. 폰을 살때 이미 주어진 충전케이블이 있지만 추가로 구매해도 뭔가 불안한 마음이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수축튜브로 작업(?)을 하면 조금더 오래 쓸수 있다고 해서

6미리가 적당하다고 하여서 인터넷 검색해서 바로 구입~~

 

4미터에 단돈 1,00원 거기에 배송비가 2500원

역시 배송비가 문제였다

총 4가지를 주문완료

 

 

 

 

총 4가지 색

빨강, 노랑, 흰색, 투명

 

 

빨간색으로 작업완료, 라이터로 했더니 거무스름하니.. 그으름이 생겼다.

헤어드라이어기로 하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깔끔하게 된다고 하니

나머지 것들은 헤어드라이기로 해봐야 겠다.

이제 좀 오래 버텨주겠지.



** 참고로 정품이 아니 다른 것들은 6미리로 하면 크기가 맞지 않을수 있다.

알리에서 주문해서 받은 것은 6미리로는 작업이 불가했다... 

편하게 작업 하려면 7미리정도가 적당할듯 하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