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8. 21:31


하루종일 집에만 있을 수 없어 가족들과 함께 간단하게 바람을 쐬자고 하여 차를 끌고 먼저간 곳이 성호기념관 (빨간색)
그후 다시 집 부근으로 와서 주차를 하고 황토10리길을 걸었다.
안산시에서 걷기를 활성하하고 건강증진을 위해서 만들었는데.. 아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다.
다만 향후 수원~안산간 전철이 들어서면 이것이 어떻게 될지가 고민이다.
원래 이곳이 수원~안산간 협괘 열차 구간이었기 때문에...

쌀쌀한 날씨였지만, 울긋불긋한 가을의 색에 만취되어 집에 돌아왔다.
Posted by mayo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