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OS의 여러가지 중에서 현 시점에서 가장 부족한것은
앱의 부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게임 앱이 턱 없이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늘 뭔가 새로운 게임이 나왔나
사이트와 커뮤니티를 검색을 하곤 합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아이폰이 전화기인지 게임기인지 분간이 안될정도의 많고
많은 게임 앱들을 접하다가 안드로이드를 만나면서 늘 느끼는 것이 게임입니다.
아이폰에서 가장 많이 했던 게임류가 디펜스류의 게임이었는데, 안드로이드를 접하고
나서도 가장 먼저 찾았고, 지금도 열심히 검색을 해보는 것이 디펜스류의 게임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탭에서도 지원이 잘돼는 디펜스 게임을 소개합니다.
게임명은 Defensoid입니다. lite버전도 있으니 다운받으셔서 게임을 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이런류의 게임이 아이폰에도 있는데 Geodefense입니다.
제가 해본 디펜스 류의 게임중에 극악의 난이도로 인해 아직 끝판가지 가보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Defensoid는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가 아닙니다.
초반에만 좀 고생하면 나중에는 그냥 훈수두듯할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대부분의 디펜스 게임이 그렇듯 일정한 루트를 적이 지나지 못하게 하는 단순한 형태입니다.
그리고 아군의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면서 적의 탈출이나 아군의 아이템을 지키는 유형입니다.
Defensoid도 이러한 룰이 그대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Defensoid는 각 타일과 타워, Oid로 구성이되어 있습니다.
각 타일에 대한 서명입니다.
아래의 이미지에 나와 있는 그대로 설명을 합니다.
힐링타일 : Oid의 체력을 채워줍니다. (아니 이런 나뿐 타일이 ㅠㅠ)
방사능 타일 : Oid의 체력을 팍팍 깍아줍니다. (하지만 저 타일을 믿고 대충대충 했다간 놓치기 쉽상입니다)
녹색타일 : Oid의 속도가 증가합니다.
황색타일 Oid의 속도를 눚추어줍니다.
노랑색 타일 ;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Oid가 지가나근 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타일은 그냥 벽입니다. ^^
각 타워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노란것은 캐논입니다. 데미지는 약하지만 그 광범위한 거리의 공격이가능합니다.
빨간 빔 : 범위는 좁지만 한번에 여러 Oid를 공격할수 있습니다.
보라색 미사빌 타워 업글레이드하면 범위도 만족스럽고 데미지도 훌륭합니다.
방사능 타워 : 적은 데미지를 주지만 Oid의 이동속도를 최고 50%까지 깍아줍니다.
Oid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것은 직접 해보시면서 알아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각 Oid는 타워에 의한 데미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즉 상성이 존재한다는 의미입니다.
미리 소개를 해볼까 하다가,
게임 끝판까지 다 깨고, 무한모드를 진행하면서 글을 남겨봅니다.^^
'모바일 세상 이야기 > 안드로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의 재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드로이드 앱 - Real Time Warning (0) | 2011.02.01 |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모든 기록을 삭제하자. (3) | 2011.01.24 |
그들이 안드로이드도 점령한다, Gun Bros Beta (2) | 2011.01.08 |
안드로이드폰의 시스템 정보를 위젯으로 한눈에 보기, Elixir (0) | 2011.01.08 |
삼성 KIES의 새로운 도전, 삼성 KIES 2.0 (14) | 201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