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업무에 관련된 내용을 간략하게 메모를 해서 회사에 내용을 정리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다양한 메모장이 있지만 해당 내용을 PC로 바로 저장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메일을 보내서 회사나 업무가 가능한곳에서 다시 편집을 하는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도 관리가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 쉽지 않다기보다는 조금더 단순하고 빠르게 일처리를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렇게 하여 찾아본 어플이 PlainText라는 앱입니다.
해당 어플을 사용하시려면 Dropbox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당연 무료이고, 아이폰, 안드로이드, PC, Mac에서 해당 프로그램만 설치하면
어디에서든 사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며, 기본 가입으로 2G의 용량을 제공하니다.
PlainText라는 어플은 간단하게 메모하면 해당파일이 자동으로 Dropbox로 싱크가 되는 구조입니다.
해당 앱에서 작성하면 바로 Dropbox로 보내져서 Dropbox가 설치된 컴퓨터에서 바로 내용을 확인및 편집이 가능합니다.
요근례 아주유용하게 사용해서 소개를 합니다.
*. 파일 목록입니다. 각 내용이 파일로 존재합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긴급메모"라고 된 부분은 폴더입니다.
메뉴하단에서 세가지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첫번째 아이콘은 환경설정, 두번째는 폴더 생성, 3번째는 텍스트 파일 생성입니다.
*. 폴더생성을 방법입니다.
해당 아이콘 클릭하고 글자 입력하면 바로 폴더가 생성됩니다.
* 환경 설정화면입니다.
Dropbox 라는 항목은 Dropbox에 대한 환경 설정 항목입니다.
다른 부분은 그대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4.99$에 광고를 제거한다는데 어플 자체에 광고가 따로 나오진 않습니다.
(아직까지는^^)
* Dropbox 설정 화면입니다.
Dropbox에 생성될 기본 폴더명및 기타 내용들입니다.
저는 전부 설정하고 사용중입니다.
하단의 Unlink form Dropbox Account는 계정을 연결해제하는 기능입니다.
* 폴더도 생성하고, 파일도 만들고 바로 Dropbox앱을 실행하니
바로 싱크가 되고 해당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데이터 저장소만의 역활을 했던 Dropbox가 타 앱들과 연계 서비스가 되면서
기능의 확장이 계속 되고 있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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