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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차게 낮이나 밤이나 율리시스 무어를 읽더니
현재까지 나온 마지막 7권에 도착했다.
옆에서 읽는 거를 보니 대충 대충 읽는 듯 하여, 내용을 조금더 꼼꼼하게 읽어라
그렇지 않으면 못 읽게 한다고 하니 삐진다
한참을 읽더니 책의 커버(?)를 벗기더니
주사위를 들고와서는 책은 저리 치우고 동생이랑 열심히 주사위를 굴린다..
실제 책을 경품(?)으로 받고서 앞부분만 살짝 읽을때도 몰랐던 내용인데
책 커버에 보드게임이 숨겨져 있는것이다.
어제 밤엔 책은 내버리고(?) 주사위만 굴렸다.
벌서부터 다음권을 사달라고 하는데, 아직 책이 출판을 안했다고 하니 언제하냐고 묻는다.
(이넘 이거 내용은 다 이해하고 있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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