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의 독특한 컨텐츠 유통 채널이라고 할 수 있는 웹하드와 P2P가
나라의 크기에 비해서 엄청 나게 많기도 하지만 새로 생기거나 없어지는 웹하드가 또한 많은듯 합니다.
웹하드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서너개의 사이트에 가입하고
다양한 자료를 섭렵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중에서 폴더플러스는 자료도 많고
맥전용 프로그램이 존재하여서 나름 쓸만하다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데이터는 점점 없어지고 하더니 결국은 폴더플러스가 문을 닫고
티플이라는 곳에 흡수된듯 합니다.
xdisk.co.kr처럼 갑자기 문을 닫고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는 그런 웹하드는 최소한 아닌듯 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알리지도 않고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간다는것이 너무도 황당합니다.
기존 폴더 플러스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봅니다.
폴더 플러스^^
바로가기에는 폴더플러스이지만 웹문서 항목에서는 벌써 티플로 넘어간듯 합니다.
** 폴더플러스회원은 티플로 이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기존 폴더플러스의 정보를 그대로 티플로 이전을 할수 있습니다.
보너스 포인트 5,000점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 혹시나 하는 생각에 폴더 플러스 서버에 핑을 날려보았습니다.
해당 서버의 아이피가 나옵니다.
** 이번에는 티플의 서버 정보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서버의 아이피가 끝자리 하나가 차이가 나는거 보니 두 서버가 나란히 함께 있나 봅니다.
** 이전작업이 이루어지는 서버의 아이피를 확인해보았습니다.
폴더플러스의 서버와동일한 아이피입니다.
회원정보나 이런 부분은 고객의 동의 이런건 확인이 없이 티플쪽으로 넘어간것이 아닌가 합니다.
뭐 방법있나요, xdisk.co.kr처럼 먹튀 하는 넘들도 있는데,
기분은 나쁘지만 이정도라도 해주니 다행이라고 봐야 하는겅가요 ㅜㅜ
** 아래 이미지들은 사이트에서 캡쳐한 이미즈들입니다.
가격이하, 폴더플러스 회원에게는 5,000포인트 증정
티플과 사이트 통합했다.
60일 이내로 티플로 이관하지 않으면 정보가 소멸한다
그리고 해당 서비스를 하는 곳은 아이서브(폴더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