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빛을 모아서
아니 시간을 모아서
그 순간을 만드는 것이다.
야경을 찍고 싶었지만 부근에 갈만한 곳이 없었다
겨우 생각 해낸 것이 집 부근 육교에서 자동차 지나가는 것을 찍으면 어떨가였다.
바로 삼각대를 챙겨서 출발했다.
차들은 신호등에 맞춰서 달리고 멈추고를 반복한다.
재미난 괘적을 찍기가 참 어렵다
왼쪽은 차가 많고 오른쪽은 차가 거의 없다.
6~7시 즈음의 퇴근시간에는 너무 밝아서 차의 괘적이 남질 않는다..
현재로서는 이게 최선이다.
차선변경하는 차가 있어서 일직선이 아는 커브의 형태가 나와서 선택된 사진
구글포토는 참 대단하다
여러 사진을 이렇게 합성을 해서 보여주니 말이다.
자주 가서 찍어 보면 뭔가 더 나은 사지진을 찍을 수 있을듯 한데
주변에 육교가 많지 않다
소니 A7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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