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다
꼬마녀석은 "버내너"라고 한다
즉 한국식 발음으로 바나나이고
영어좀 했다하는 6살 꼬맹이는 "버내너"라고 한다
마트에서, 백화점에서, 집앞 슈퍼에서 파는 흔히 볼수 있는
델몬트 마크가 붙은 바나나다.
이러한 바나나가 언제부턴가 비닐옷을 입기 시작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그녀석들은 비닐로 깜싸져서 저렇게 팔리기 시작한것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과일이나 채소중에 저렇게 비닐에 이쁘게 포장되어서 파는게 몇개나 될까 싶다.
여튼 그러한 걸 떠나서 저녀석은 이쁘게 포장이 되어서 판매가 되고 있다.
왜, 2000원하는 바나나를 저리 이쁘게 포장을 했을까?
'사진, 순간을영원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잎과 네잎의 차이 (0) | 2010.10.13 |
---|---|
커피와 한약은 뭐가 다르지??? (0) | 2010.10.13 |
강아지 풀 (0) | 2010.10.10 |
승천 (0) | 2010.09.26 |
코스모스의 가을 (0) | 2009.09.25 |